장마철에 접어들자마자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부터 지금까지 제주 진달래밭에 215mm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고요.
강화 81.8mm, 전남 완도 73.5mm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안, 일부 내륙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낮에는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며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 한낮 기온은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경주는 30도까지 오르는 등 영남 지방은 다시 낮 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남해안과 제주에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중부 지방은 내일 낮까지 5mm 안팎의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 대부분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영남 내륙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9도로 예상됩니다.
장마 전선은 잠시 남하한 뒤 다시 북상하겠는데요.
휴일부터는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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